'Behind Story'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2.10 역대 고양이 프로필
  2. 2009.01.12 GMC에 눈 덮힌 모습 5
  3. 2008.12.08 2007년 5월 어느날.... 1
  4. 2008.12.08 추천왕과 열린편집자가 어떻게 다를까? 3
Behind Story2009. 2. 10. 15:33
블로거뉴스 개발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모두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죠~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처럼 블로거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라 - 잠자는 천사



란 - 크리스마스 스페셜



몽 - 검은 유혹 (찬조 출연)



구 - 야생? 야성!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Behind Story2009. 1. 12. 17:03

전국이 한파와 폭설이 닥친 오늘, GMC(제주글로벌미디어센터, 제주의 있는 Daum사옥)도 예외는 아니네요
구경해 보시죠 ^^

하얗게 하얗게~

GMC의 돌하르방은 여전히 서핑중;

멋진 슬로프?

GMC

썰매타는 1인;; 표정 절묘하고~

뒷편에 한라산도 안보이고~

누군가 열심히 만든 눈사람 커플

고즈넉한 풍경;

Posted by 아지.
Behind Story2008. 12. 8. 20:00

2007년 5월 어느날
과거 게시판 형태의 블로거 만든 뉴스(1.0)를 버리고 블로거뉴스2.0이 세상의 빛을 보기 직전의사진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일부 부담스러운 외모를 가진분(저때문에)과 초상권을 들먹이는 대다수의 프로젝트 참자가분의 거센 항의로 인하여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선명하지 못한 사진을 올리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개발자/기획자가 함께 동거동락(?)했던 프로젝트룸...


본인의 소중한 초상권을 지키기위해 얼굴을 살짝가린 기획자 신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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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업 순서를 기다리다 잠시 기절하신 개발자 조사장님..(조사장 미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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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작업시작하면 2시쯤에는 다같이 모여 야식을 먹고있을거라는 꿈은 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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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해뜨기전에 집에 갈수있을까?(개발자 권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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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해 뜨것다..(개발자 봉개 김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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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동안 유일한 낙이었단 조사장님의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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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오픈에 목말라하는 윤여사님....(요즘도 17차를 열심히 드시고계십니다)

블로거뉴스2.0 오픈을 위해 고생하시던 개발자 허OO님, 윤여사님, 김OO님, 기획자 고OO님, 또 고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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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사진속에 안보이지만 기획자 김OO님, 양OO님, 클라이언트 개발자 강OO님,  강OO님 등등등 많은 분들이 한라산전망좋은 프로젝트 룸에서 3개월간 함께하셨습니다.

P.S.
당시 오픈기념 이스터에그
http://bloggernews.media.daum.net/blackhole
(사실 아무도 찾으신분은 없었습니다~ 링크걸어놓은곳이 없었거든요 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Behind Story2008. 12. 8. 11:52
지난 주에 추천왕이 열린편집자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또한 전체 채널을 대상으로 이주의 추천왕을 선정하는 방식에서 채널별로 열린편집자를 선정하는 구조로 바뀌었죠.

이번 변화에 많은 분들이 좋다, 나쁘다 의견을 주셨네요. 사실 이번 열린편집자 선정은 개발의 어려움보다는 블로거뉴스의 정체성 또는 블로거뉴스가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추천왕에 대한 비판도 많았지만 추천왕 제도의 효과와 맞물려 추천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었던 것도 분명합니다.

이번 개편에 대한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이야기가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크게 다음의 2가지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1) 추천왕, 그 이름의 가벼움
추천 시스템이 블로거뉴스 생태계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이 중요한 추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천왕 제도가 생겨났죠. 하지만 소중한 참여자의 추천을 '추천왕'이라는 이름으로 정의하면서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경쟁', '권력'의 상징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천은 그 행위를 통해 가치있는 글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도구이면서 자연스럽게 편집 능력의 의미를 부여받고 있기 때문에 '열린편집자'로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2) 채널에 전문화된 추천
블로거뉴스는 크게 5개의 상위 채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추천도 채널별로 전문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채널별로 열린편집자를 선정했을 때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열린편집자의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지난 한주 동안 얼마나 많은 추천이 있었을까요? 데이타를 살펴보니 지난 한주 동안에 약 24만건 이상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로그인 추천자는 21,450명이 참여했고, IP별로는 75,566개의 IP에서 추천이 이루어졌네요. 그렇다면 상위 8명의 열린편집자는 몇 건의 추천을 했을까요? 8명의 추천을 합쳐보니 12,832건의 추천, 즉 전체의 5.24%에 해당하는 추천이 있었네요. 가장 많이 추천한 분이 2,700건 정도의 추천을 했으니 일주일 동안 매 4분마다 한번 이상 추천을 했군요. 대단합니다. (반대로 900번 정도의 추천으로 열린편집자에 등극한 분이 가장 효율적이였군요. ^^)

마지막으로 열린편집자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열린편집자의 기여도는 매우 복잡한 기준으로 결정됩니다만, 아직 베스트가 되지 않은 좋은 글을 발굴해서 추천을 한다면, 그리고 참여 문화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새롭게 블로거뉴스에 참여한 사용자의 좋은 글을 가장 먼저 찾아서 추천할 수 있다면 열린편집자의 길은 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발팀에서는 악의적 추천 행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네요. 블로거뉴스 개발팀은 가치 있는 추천이 악의적 사용자에 의해 평가절하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